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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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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고' 철강업계...노란봉투법 통과에 위기감 고조

중공업·방산

'삼중고' 철강업계...노란봉투법 통과에 위기감 고조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철강업계의 부담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 시행 시 원청이 하청 노동자까지 실질적 사용자로 인정되어 책임 범위가 확대되고, 파업 시 손해배상 청구가 제한돼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여기에 미국 관세, 탄소세, 전기요금 인상 등 대외 악재까지 겹치며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노조와 최종 합의···포항2공장 생산 중단·중기사업 매각키로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노조와 최종 합의···포항2공장 생산 중단·중기사업 매각키로

현대제철이 포항 2공장 생산 중단 및 포항 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노조와 최종 합의했다. 7일 현대제철은 철강업 불황으로 지난 6월부터 휴업에 들어간 포항 2공장의 생산을 시황이 회복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노조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노조가 합의 조건으로 내세운 고용 보장을 수용하고 중기사업부 매각 금액은 1공장에 투자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부진, 내수 침체 등으로 업황이 악화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중공업·방산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광양제철소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업재해로 인해 부장급 이상 임직원 대상 격주 4일제 근무를 일시 중단하고 주5일제로 복귀를 권고했다.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회식 자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전문회사와 산재가족 돌봄재단 신설 등 안전혁신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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