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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검색결과

[총 3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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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만난 산업부 장관 "철저히 준비하면 美신정부 오히려 기회"

일반

철강업계 만난 산업부 장관 "철저히 준비하면 美신정부 오히려 기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철강 산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내년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한국 철강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에 대해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양영주 세아홀딩스 대표, 박성희 KG스틸 사장,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홍성만 넥스틸 사장, 손기영 TCC스틸 사장,

'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양영주 세아홀딩스 사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손기영 TCC스틸 사장, 박성희 KG스틸 사장,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박현성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통

'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 참석한 서강현·양영주·손기영

한 컷

[한 컷]'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 참석한 서강현·양영주·손기영

(오른쪽 첫 번째)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와 양영주 세아홀딩스 사장, 손기영 TCC스틸 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통상정책 업종별 중 철강업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산 자재 덤핑 러시 전망···건설산업에 약일까 독일까

부동산일반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중국산 자재 덤핑 러시 전망···건설산업에 약일까 독일까

"이미 중국산 철강‧시멘트가 글로벌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외업체들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임기가 시작되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철강업계 관계자) "철강과 시멘트 가격 상승은 지난 몇 년간 공사비가 급등한 주요원인이었습니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들어온다면 공사비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건설업계 관계자) 중국산에 대한 관세장벽 도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사상 최악의 암흑기에 무더기 '셧다운'···철강, 中·내수·환율 '3중고'

중공업·방산

[NW리포트]사상 최악의 암흑기에 무더기 '셧다운'···철강, 中·내수·환율 '3중고'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부진한 업황과 중국의 저가 철강재 밀어내기 여파로 연달아 공장을 폐쇄했다. 또 이들의 부정적 요소인 후판가 하락과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올해는 사상 최악의 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철강사들이 이차전지소재 등 신사업을 겸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근원 경쟁력(철강)'을 상실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도 제기하고 있다. 철강 3사 잇단 '셧다운'…공급 과잉 직격탄 맞았다 국내 철강업계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세아제강지주가 경제성장 둔화로 올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600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6%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배경에는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의 에너지 강관 판가 하락으로 롤 마진이 축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미국, 베트남)의 안정적 공급망 유지로 에너지

중국 털고 인도로 떠난 K-철강···왜?

중공업·방산

중국 털고 인도로 떠난 K-철강···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최근 탈(脫)중국에 속도를 내며 생산 거점을 인도로 옮기려는 모양새다. 수요 둔화로 중국 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동시에 인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철강사들은 중국 대신 인도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내 경쟁력 우위를 다지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구조 개편 일환으로 중국 내 장기항포항불수강 제철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 공급 과잉

철강 수난시대···환율·후판가 인하에 하반기 '전전긍긍'

중공업·방산

철강 수난시대···환율·후판가 인하에 하반기 '전전긍긍'

국내 철강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난 시대를 겪고 있다. 급등세를 이어오던 환율은 1400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하반기 조선업계와의 후판가 협상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1370.9원)보다 4.3원 오른 1375.2원에 출발했다. 환율은 최근 미국 대선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율의 움직임이 커지자 국내 전방 산업인 철강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통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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