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인화 "빠른 실행력이 생존 열쇠"···포스코, 트리플코어 구체화
포스코그룹이 철강, 리튬·희토류,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트리플코어' 전략의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포스코포럼'에서 포스코는 트리플코어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정학적 변화에 맞춘 빠른 실행력을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철강 현지화, 리튬·희토류 시장 선점, 에너지 사업 확대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며 사업별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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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장인화 "빠른 실행력이 생존 열쇠"···포스코, 트리플코어 구체화
포스코그룹이 철강, 리튬·희토류,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트리플코어' 전략의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포스코포럼'에서 포스코는 트리플코어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정학적 변화에 맞춘 빠른 실행력을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철강 현지화, 리튬·희토류 시장 선점, 에너지 사업 확대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며 사업별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경제
중동戰 여파 속 중국 알루미늄 생산 역대 최대치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글로벌 원자재 공급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지난달 알루미늄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알루미늄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해 400만톤(t)에 육박했다. 올해 누적 생산량은 3100만t을 넘어섰다. 이란 전쟁으로 전 세계 알루미늄 공급의 약 9%가 차질을 빚으면서 수출 채산성이 개선되자 중국 제련업체들이 증산에 나선 것으로 풀이
산업일반
포스코 노조, 9일 첫 부분파업 돌입···10월 전면파업도 검토
포스코 노조가 창사 58년 만에 첫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사는 임금 인상과 성과 보상 방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노조는 9일부터 광양제철소 및 포항제철소에서 48시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2.0% 인상을 제시했다. 노조는 추가 협상안을 사측이 제시하지 않을 경우 16일부터 2차 파업을 예고했다. 사측은 부분파업이 실질적인 생산 차질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대응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정의선, 美철강에 8조원 승부수···현대제철 루이지애나 전기로 '첫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자동차 강판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첫 삽을 직접 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제철소 신설을 통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미국 내 고부가 철강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서 'HPLS(HYUNDAI-POSCO Louisiana Steel)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제프 랜
종목
[특징주]수출 회복 기대에 철강株 '들썩'···신스틸·금강철강 상한가
철강주가 장 초반 일제히 급등했다. 3개월 연속 철강 수출 증가와 하반기 업황 회복,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기대가 수익성 개선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스틸과 금강철강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산업용 전력 할인으로 철강사 원가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산업일반
'알짜 지분'까지 판 포스코···3년간 29조 실탄 어디로 가나
포스코그룹이 저수익 및 비핵심 자산뿐만 아니라 흑자 상장사 지분까지 매각해 29조1000억원 규모의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상장계열사 지분 현금화로 확보한 자금은 철강, 리튬, 에너지 등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입되며, 순차입금 증대와 자본효율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중공업·방산
'7.6조' 포스코 철강 투자, 88% 해외로···국내는 체질 개선
포스코가 향후 3년간 철강 사업에 7조6000억원을 투자하며, 이 중 88%에 달하는 6조7000억원을 해외 사업에 집중한다.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국내는 고부가 제품과 저탄소 전환에 중점을 둔다. 시장별 수익성 차이,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중국발 공급과잉 등에 따라 효율적 자본 배분 전략을 추진한다.
에너지·화학
철강 3사 외형 성장에도 이익 희비···美·EU 장벽까지 덮쳤다
국내 철강업계가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과 환율 부담, 건설경기 침체, 미국·EU의 수입 규제 등 다중 악재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이 40% 넘게 급감했다. 반면 동국제강은 봉형강과 후판 판매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하반기에도 내수·수출 시장 모두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시장 다변화가 실적 개선의 관건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제철, 3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도 주가 전망은 '온도차'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증권가는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과 원재료 부담 완화로 하반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봤다. 하나증권은 저평가 매력을, 신한투자증권은 단계적 재평가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삼성증권은 보호무역과 낮은 ROE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
중공업·방산
2분기 실적 반등한 현대제철, 고부가가치 전략 강화
현대제철이 봉형강 판매 확대로 2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산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데이터센터, 원전 등 신규 인프라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과 수입재 대체로 실적 및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