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전날 에이플러스에셋 주식 450만1192주(지분 19.91%)를 주당 9000원에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기간도 7일에서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투입 자금은 약 409억원이다.
얼라인은 공개매수 응모율과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을 모두 매수할 계획이다. 응모율이 목표치를 넘기면 안분비례 방식으로 지분을 매수한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전날 에이플러스에셋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 상승한 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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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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