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준비위, 판문점서 첫 리허설 돌입
‘2018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4일 회담장소인 남측 판문점 평회의집에서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번 리허설을 통해 준비위원회는 정상회담 당일 전체 일정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허설 점검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선을 비롯해 회담 진행 순서 등 모든 사항이 해당된다. 준비위는 이번 리허설을 통해 발견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최종 리허설 때 보완할 예정이다. 최종 리허설 때는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