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 돌봄이웃 청소년 교통비 후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는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해 돌봄이웃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의 ‘청소년 교통비 후원’은 2018년에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된 후 교육청에서 추천한 돌봄이웃 청소년 150명에게 교통카드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용카드로 약 한 학기동안 사용할 수 있어 가정형편상 통학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