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출신 탁구천재 신유빈·조대성 선수 초청 격려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9 체코오픈국제탁구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신유빈(15·수원 청명중)·조대성(16·서울 대광고) 선수를 24일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신유빈 선수와 조대성 선수는 지난 8월 24일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열린 2019 국제탁구연맹(ITTF) 체코오픈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 선수는 사상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탁구 신동’이다. 조대성 선수는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