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 일반보험 매출 1500억 돌파··· ‘최석윤 효과’ 톡톡
지난해 11월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이 직접 영입한 최석윤 기업보험총괄 사장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올해 1분기 일반보험 매출액이 1500억원을 넘어섰다. 기업보험부문 조직개편과 외부 전문가 영입으로 진용을 갖춘 최 사장은 신상품 출시와 제휴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1~3월) 일반보험 원수보험료는 1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1394억원에 비해 114억원(8.2%) 증가했다. 2017년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