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새 사장에 이은형···증권업계 ‘최연소 CEO’ 탄생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를 이끌게 되면서 증권업계 최연소 CEO가 탄생했다. 25일 하나금융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하나금융투자 사장 후보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을 선택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각 사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1974년생인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하나금융지주가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비하면서 기존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이진국 하나금융 부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