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미투 폭로’ 최율, 의미심장 글···“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배우 조재현이 또다시 미투 폭로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의 과오를 가장 먼저 폭로했던 최율이 의미심장한 SNS 글을 남겼다. 최율은 20일 SNS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찍은 하늘 영상을 올리며 "왼쪽엔 비가 쏟아지고 오른쪽은 비가 안 온다.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많은 이들이 주목한 건 해시태그였다. 최율은 메시지 끝에 "#임금님귀는당나귀귀"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