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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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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일반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지난 14일 3년 임기를 시작한 13대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한 후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접수한다. 이후 여러 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와 업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9570원 vs 경영계 8185원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9570원 vs 경영계 8185원

노동계와 경영계가 10일 각각 9570원과 8185원을 2020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노동계는 수정안으로 올해(8350원) 대비 14.6% 인상한 9570원을, 경영계는 2.0% 삭감한 8185원을 각각 제출했다. 노사는 최초요구안으로 노동자 위원은 올해 대비 19.8% 오른 1만원을, 사용자 위원은 4.2% 삭감한 8000원을 제시했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4.2% 삭감안 제출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4.2% 삭감안 제출

경영계는 3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4.2% 삭감안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올해 8350원에 비해 4.2% 삭감된 8000원을 제출했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경기 부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 등을 이유로 들었다. 경영계가 최저임금 심의에서 삭감을 요구한 것은 2010년 적용 최

소상공인연합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수용 불가”

소상공인연합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수용 불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인상한 8,350원으로 결정하자 “이번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힌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연합회는 12일 선포한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을 흔들림 없이 실행으로 옮길 것이며 2019년도 최저임금과는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의 자율협약을 추진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외면한 최저임금위원회 강력 규탄”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외면한 최저임금위원회 강력 규탄”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최저임금의 직접당사자이자 지불능력의 한계에 달한 소상공인들의 당연하고도 절박한 염원을 외면한 관계당국과 최저금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5인미만 소상공인 업종 등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찬성 9표, 반대 14표로 공익위원들의 전원 반대로 부결됐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소상공인연합회 권순종, 오세희 부회장 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퇴장하며 이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입장 ‘패싱’하면 최저임금위 불참”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입장 ‘패싱’하면 최저임금위 불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패싱’한 채 일방적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돼서는 안 된다”면서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 도입 등 연합회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에서 소상공인들이 철저히 ‘패싱’된 것으로 판단하고 최저임금위원회에 소상공인 위원이 불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소상공인연합회의 분과위원회인 노동·인력·환경분과위

소비여력 마비시킨 최저임금 결정

소비여력 마비시킨 최저임금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노동계는 인상폭이 낮다며, 재계는 높다며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내보이고 있다. 누구 하나 만족할 수 없는 결과다. 매년 양측의 줄다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올해 최저임금 결정은 여느 때보다 특히 이목이 집중됐었다. 총선을 기점으로 ‘최저임금 1만원’ 이슈가 달아올랐던 만큼 인상폭이 크게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재계의 주장과 달리 인상폭이 ‘낮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셈이다

내년 최저임금, 6천253~6천838원 결정될 가능성 높아

내년 최저임금, 6천253~6천838원 결정될 가능성 높아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6천253∼6천838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6030원에 비해 최저 3.7%, 최고 13.4% 인상되는 셈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이 위원회는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은 6천30원이다. 전날까지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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