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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TRICAT팀, `친환경 선박해양축제` 전 부문 준우승

인하대학교는 조선해양공학과 인력선 소모임(지도교수 백광준) TRICAT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인력선으로 친환경 선박해양축제에서 전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는 같은 대회 클래스 B부문 최우수 설계상과 5000m부문 준우승을, 2016년에는 최우수 설계상을 받는 등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TRICAT팀은 최근 대전시 갑천 수상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HSPVF(Human and Solar Powered Vessel Festival) 2018’에

[NW초점] 故최진실 7주기,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면…’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싼다. 날씨 참 시리다. 2일,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등진 지 7년째 되는 날. 최진실은 이 시리고 차가운 길을 홀로 걸어갔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은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은 대중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새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났다. 이후 2010년 남동생인 배우 최진영과 2013년 전 남편 조성민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대중에게 지울 수 없

조성민 마저···최진실-최진영 이은 외로운 비보 '슬픈 가족사'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39)의 사망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욕실에서 조 씨가 숨져있는 것을 여자친구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조씨는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맨 채 발견됐다.최진실과 그의 동생인 고(故)최진영에 이어 또다시 불거진 조성민의 비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조성민은 과거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 하던 2000년 5살 연상의 톱스타 최진실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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