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데뷔초 매니저 의리”

배우 최진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8일 오전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숱한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매니저와의 의리로 신생 기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행을 택했다"라고 밝혔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최진혁은 데뷔 시절을 함께 한 매니저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며 "어느덧 중견 매니저가 돼 홀로서기를 하는 매니저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신생

최진혁 측 “무릎연골 손상, 16일 의병전역”(공식입장)

배우 최진혁이 의병전역했다. 21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최진혁이 오는 10월 16일 의병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31일 육군 30사단으로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던 최진혁이 심각한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좌측 무릎에 줄기세포연골이식수술을 받고,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해 더 이상 군 복무가 어렵다는 군의 판단아래 의병전역을 통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후 최진혁씨는 부대로 복귀해 복무를

[한밤] 최진혁, 입소 현장 공개···선배 최민수 배웅 속 입대

‘한밤의 TV연예’ 측이 최진혁의 입대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했다.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3월 31일 나란히 입소한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날 ‘한밤’ 측은 철저하게 비공개 입소 한 최진혁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게 자른 머리카락으로 모습을 드러낸 최진혁은 훈련소로 걸어들어갔고, 그 뒤로 대선배 최민수가 뒤따라 눈길을 끌었다.드라마 ‘오만과

‘군입대’ 최진혁, 짧게 자른 머리 ‘상남자’ 모습 공개···“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최진혁이 오늘(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최진혁은 지난 30일 지난 자신의 SNS를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최진혁은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유쾌한 글도 함께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짧아진 머리스타일로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진혁은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뒤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전역할 예정이

김재중·성민·최진혁 “충성, 나라 지키러 갑니다”··· 비공개 입소예정

그룹 JYJ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이 31일 입대한다. 김재중과 성민, 최진혁은 이날 오후 각각 경기도 모 사단과 경기도 부천 육군 제17 보명사단 신병교육대 모처로 각각 입소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이들 모두 군복무에 충실하기 위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김재중은 소속사를 통해 비공개 입대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소속사

[인터뷰] 최진혁, 가장 책임감 내려놓고 군인 김태호로

배우 최진혁이 입대를 앞두고 숨을 골랐다. 성실하다. 2014년 최진혁은 참 성실하게 일했다. ‘구가의서’ ‘응급남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까지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은 바쁜 한해를 보냈다. 최진혁은 지난해 의사에서 순애보를 지닌 청년으로 또 검사로 변신을 거듭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달 13일 종영한 MBC ‘오만과 편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열혈검사 구동치로 분한 최진혁은 좋은 성적은 거둔 드라마 덕에 한결

최진혁 측 “3월 입대? 아직 영장 안나와···확정 NO”

배우 최진혁이 3월 군입대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의 3월 군 입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2월에 영장이 나오면 3월에 입대하지 않겠냐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군 입대 영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종방연 현장 동영상이 게재했으며, 공개된

[오만과 편견] ‘한별이 사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최진혁 vs 김여진 ‘팽팽’

‘오만과 편견’의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은 박만근으로 밝혀진 최광국(정찬 분)을 기소해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다.검사 구동치(최진혁 분)는 “학교가는 누나를 따라가려 했던 아이가 있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돌아선 아이는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한별군 살해를 지시했던 사람은 최광국이었

‘오편’ 백진희·최진혁, “이렇게 해봐도 될까요?”···미방영 스킨십 포착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와 최진혁의 더 달콤했던 미방영 스킨십이 포착됐다.백진희와 최진혁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제작 MBC 본팩토리/이하 ‘오편’)에서 치열한 사건 수사 과정에서도 설렘 가득한 달콤쌉쌀 로맨스를 펼쳐내며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에 균형을 맞추는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19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15년 전 빽곰을 죽인 용의자로 몰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해 최민수가 작성한 공소 취소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위해 힘든 결정을 내렸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9회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작성한 공소를 취소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문희만은 구동치(최진혁 분)와 그의 아버지를 처벌하려 했다. 구동치와 그의 아버지는 백곰을 죽었다고 진술한 후 다시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고 이에 문희만도 가만히 있지 않은 것이다.하지만 한열무가 이를 막았다. 그는 공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