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네이버 NBP 대표 사임···“경영 고문으로 남을 것”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최휘영 대표가 네이버와 NBP의 분할 합병에 따라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경영 고문으로 남는다.3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오는 7월1일부로 사임, 경영고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분할합병이 되면 NBP의 사업부문은 대부분 네이버에 흡수되고 IT인프라 부문만 남게 된다.최 대표는 연합뉴스와 YTN 기자 출신으로 야후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2년 네이버로 자리를 옮겼으며 2005∼2009년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