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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도 명예도지사로서, 힘 보탤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31일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을 찾은 김영환 충북도 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저명인사를 위촉하는 제도로 정책 제언, 자문 등 다양한 도정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현 회장은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2022년 위촉 이후 연임하게 됐다. 현 회장과 충북도의 인연은 지난 2019년 그룹 주력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