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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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검색결과

[총 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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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전면에 내세운 실용주의 리더십···LG 체질 확 바꿨다

재계

[구광모 6년의 진화]고객 전면에 내세운 실용주의 리더십···LG 체질 확 바꿨다

LG그룹 재계 순위 4위, 자산 총액 2017년 112조3179억원→2023년 171조2436억원, 매출 2017년 114조6102억원→2023년 140조5287억원 CEO는 숫자로 얘기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6월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보여준 지난 6년간 그의 성적표다. 19일 공정거래위윈회 기업포털에 따르면 LG그룹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은 구 회장 취임 전인 2017년과 지난 2023년 비교 시 각각 53.5%, 22.6%씩 성장했다. 같은 기간 계열사 수는 오히려 감소

정은보 이사장 "경제의 새로운 성장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

증권일반

정은보 이사장 "경제의 새로운 성장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제 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부산 본사에서 제 8대 정은보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은보 이사장은 "기업은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공정한 수익 기회를 얻으며,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에게 공정한 자산운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성장 기반

조용병 신임 은행연합회장 "국민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해야"

은행

조용병 신임 은행연합회장 "국민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해야"

조용병 제15대 은행연합회장이 "기본을 튼튼히 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상생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일 취임사에서 "은행권이 혁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제뿐 아니라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또한 중요한 과제로 강조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응할 만큼이었나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신뢰 없이 은행은 존재할 수 없다"며 "은행이 기본을

양종희 회장 취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만들겠다"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취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만들겠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 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양종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소명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고 말하면서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KB의 발전을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각자의

'취임 100일' 예경탁 경남은행장 "든든하고 신뢰받는 은행 만들 것"

은행

'취임 100일' 예경탁 경남은행장 "든든하고 신뢰받는 은행 만들 것"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성공적인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의 약속처럼 적극 소통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평이다. 11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4월3일 임기를 시작한 예경탁 행장은 오는 12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예 행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란 새로운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금융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생태계 전반의 활동과 발전

'취임 1년' 김주현 금융위원장, '리스크 확산' 막았지만···'존재감 실종' 과제

금융일반

'취임 1년' 김주현 금융위원장, '리스크 확산' 막았지만···'존재감 실종' 과제

윤석열 정부의 첫 금융당국 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어느덧 임기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간의 성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 등판해 시장 안정을 주도하고 금융 혁신을 유도했다는 점엔 대체로 호평이 앞서지만,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며 다른 기관에 주도권을 빼앗긴 듯한 모습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은 오는 1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고승범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등판한 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향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 컷

[한 컷]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향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마을금고는 법에 따라 은행권과 동일하게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이 보장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특정 금고의 건전성에 우려가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수단 총동원 새마을금고 이용자 재산 보호"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수단 총동원 새마을금고 이용자 재산 보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유튜브 등 세간에 떠도는 새마을금고는 예금보험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믿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불안심리로 인한 과도한 자금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예금자보호엔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새마을금고는 법에 따라

임종룡 끌고, 조병규 밀고···우리금융, 3위 탈환 시동

은행

임종룡 끌고, 조병규 밀고···우리금융, 3위 탈환 시동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지주 회장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영태세를 확립했다. 64일간의 '공개 오디션'을 거쳐 우리은행 수장으로 낙점된 조 행장이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하면서다. 그룹 내 '영업통'으로 꼽히는 조병규 행장이 임 회장을 보좌해 핵심계열사를 이끌게 되면서 우리금융의 '3위 재탈환'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은행은 3일 조병규 신임 행장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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