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우리 아이 치아 건강, 치과주치의가 지킨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아동기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이러한 아동들에게 예방적 차원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 내 70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포괄적 구강관리 서비스와 치료를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