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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실손보험으로 유산·불임 보장···필수치료 보장 확대”

보험

금감원 “실손보험으로 유산·불임 보장···필수치료 보장 확대”

앞으로 소비자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 인공수정 관련 합병증 등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급여·비급여 진료에 대한 자기부담비율이 상승하면서 보험료 부담을 덜게 된다. 30일 금감원은 4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실손보험의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급여 부분(주계약) 보장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20대 90%가 조심해야 한다는 이 질병

[카드뉴스]20대 90%가 조심해야 한다는 이 질병

날은 따뜻한데 속이 메스껍고 열과 몸살 기운까지 느껴진다면? 가벼운 감기려니 하지 말고 추후 증상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좋겠습니다. 위생 관리가 소홀한 곳에서 주로 발병해 후진국병이라고도 불리는 A형 간염일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국내에서는 1년 중 5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합니다. 특히 20대라면 조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20대의 90%가 A형 간염에 항체가 없는 것으로 나

정부, ‘아데만영웅’ 석해균 선장 치료비 6년만에 대납

정부, ‘아데만영웅’ 석해균 선장 치료비 6년만에 대납

정부가 지난 2011년 이른바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게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미납 치료비를 정부 예산으로 대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석해균 선장 치료비 지원방안 및 2017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구조 작전 과정에서 총탄 6발을 맞은 석 선장은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의 수술로 목숨을 구했지만, 병

 겨울철 메마른 눈에 ‘인공눈물’···부작용 피하려면?

[카드뉴스] 겨울철 메마른 눈에 ‘인공눈물’···부작용 피하려면?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후 본격적으로 난방기 사용이 시작됐는데요. 혹시 눈이 뻑뻑하고 시린 느낌이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하고 시린 것 외에도 이물감, 작열감, 침침함, 잦은 충혈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바깥 날씨에 실내 난방기 사용이 잦아지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눈이 건조할 때에는 흔히 인공눈물을 사용하는데요.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수시로 점안해도 괜찮지만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카드뉴스]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배변 후 잔변감 △변을 인위적으로 파내는 등 배변을 위한 조작이 필요. 이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되시나요? 그렇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변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인데요. 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치질, 직장 궤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변비가 3개월 이상 지속되거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아른아른 ‘비문증’ 심하면 치료받아야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아른아른 ‘비문증’ 심하면 치료받아야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란 제목의 한 장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세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마치 자고 일어났을 때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듯 아른거리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눈앞에 벌레나 먼지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증상의 정식 명칭은 ‘비문증’이다.비문증은 눈 속을 채우는 물질인 ‘유리체’의 변화 때문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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