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반도체 M&A 전문가 마코 치사리 영입
삼성전자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반도체투자 전문가 마코 치사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BofA 메릴린치의 상무이사 겸 글로벌 반도체투자부문장을 맡은 치사리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치사리는 반도체 업계의 인수합병(M&A)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력에 따르면 치사리는 메릴린치에서 ▲인피니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