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차보험 ESG 2030 4조' 현대해상 오너 2세 정경선 전무의 도전
현대해상이 지난해 보험업계 최초로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를 신설하고 오너 2세인 정경선 전무를 선임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전무가 CSO를 맡은 이후 처음으로 낸 '2023 통합보고서'에는 정 전무의 인터뷰와 함께 '자동차보험 ESG 상품 매출 4조원'이라는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16일 현대해상 2023 통합보고서에는 지난해 말 CSO 자리에 오른 정 전무의 인터뷰가 처음으로 실렸다. 여기에는 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