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곽시양 “눈에서 진실함이 보이는 배우가 될게요”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다시 일어난다는 뜻이다. 인생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도 그래야 한다. 여러 번의 시련이 닥쳐와도 꿋꿋이 견뎌내야 성공이라는 빛을 볼 수 있다. 배우 곽시양의 인생이 그랬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몇 번의 좌절과 시련을 맛봤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웃을 수 있다.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곽시양을 만났다. 최근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