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펩트론, 장기지속형 본계약 '먹구름'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펩트론의 대형 본계약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카무루스와 펩트론 모두 상용화 경험이 있지만, 릴리의 미온적 움직임에 펩트론 주가는 급락했다. 증권가는 후속 라이선스 가능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