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드라이버, 드디어 달린다···실적반등 신호탄 될까
카카오 드라이버가 정식 출시 됐다. 카카오택시와 달리 비즈니스모델을 시작 단계에서부터 적용하면서 실적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적 반등 위해서는 카카오 드라이버 뿐 아니라 올 하반기 잇따라 출시될 O2O 사업의 성공과 기존 사업 회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카카오는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 승객용 앱을 출시하고 3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