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달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지난 발자취 살펴보니
올해 넥슨 모바일 게임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가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 카러플은 캐주얼 게임으로선 이례적으로 매출 순위 상위권에 머무르며,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영향력을 모바일로 확대했다고 평가받는다. 20일 넥슨은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러플이 전일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2일 출시한 카러플은 서비스 전부터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