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크래프톤 장병규, 임직원 달래기 안간힘···300억 주식 매입에 증여까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최근 300억원대의 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임직원들에게 374억원 규모 개인 주식을 무상 증여했다. 최근 크래프톤 주가 하락에 대해 임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내부 달래기에 힘쓰는 모양새다. 다만 단기적인 주가 부양 정책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모멘텀 확보가 필수적이란 분석이 나온다. 크래프톤은 지난 15일 장 의장의 부인 정승혜씨가 보유 주식 12만6599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승혜씨의 보유 주식은 4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