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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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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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중심 사회 선도 기업 될 것"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중심 사회 선도 기업 될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명실상부 리딩 컴퍼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로 열린 제26회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나서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최근의 자동차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대차가 경쟁 우위에 있는 부분은 에너지 분야이고 특히 수소 경제권을 만들어 나

'짱짱한 갓성비'···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

자동차

[야! 타 볼래]'짱짱한 갓성비'···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

'정면 돌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불어닥친 캐즘(일시적 감소)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독보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 전기차로 전동화 뚝심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작지만 강한' 캐스퍼 일렉트릭이 바로 그 대중화의 선봉에 서있다. 앞서 이달 테크토크에서 미리 만나본 캐스퍼 일렉트릭은 '작지만 밀도 있는 차'라는 현대차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현대차 최초이자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캐스퍼

'보급형=가성비' 공식 깬 '캐스퍼 일렉트릭'···현대차 최초·첨단 기술 집합체

자동차

[와! 테크]'보급형=가성비' 공식 깬 '캐스퍼 일렉트릭'···현대차 최초·첨단 기술 집합체

"엔트리 전기차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개발하면서도 동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현대자동차는 6일 오전 서울 JBK컨벤션홀에서 '캐스터 일렉트릭 테크토크'를 열었다. 그만큼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에 대한 현대차의 기대를 가늠케 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올 하반기 전기차 캐즘을 넘을 대중화 모델로 꼽힌다. 단순히 가격경쟁력

'2000만원대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 EV 사전계약 돌입

자동차

'2000만원대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 EV 사전계약 돌입

현대자동차의 소형급 스포츠형 다목적 전기차(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이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1회 충전으로 315㎞를 주행할 수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캐스퍼 일렉트릭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3150만원이며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

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자동차

[K-경차 30년③]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경차 2000만원 시대. 큰 차 선호 성향이 뚜렷해지는 사이 비싸진 경차의 수요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준중형급 이상의 세단과 소형 SUV들이 엔트리카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차의 위치가 애매해졌다는 평가다. 경차는 조만간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가격 경쟁력과 최대주행 거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생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국내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은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3번의 완전 변경(풀

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자동차

[K-경차 30년②]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사례1. 3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첫차'로 중형세단 K5를 구입해 3년째 운용하고 있다. 결혼 후 자녀까지 출산할 계획을 고려하면 작은 경차보다는 중형차를 오랫동안 타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사례2. 카니발을 패밀리카로 쓰고 있는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레이를 세컨카로 구입했다. 전장이 5미터가 넘는 카니발을 시내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 또는 사회초년생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경차의 수요가 중장년층으로 이

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자동차

[K-경차 30년①]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1991년 5월, 대우국민차는 아주 작고(Tiny) 편안한(Comfortable) 차 하나를 시장에 내놨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 '티코'다. '작은 차, 큰 기쁨'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티코는 본격적인 '마이카시대'가 도래하던 1990년대 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300만원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티코는 출시 첫해에만 3만대가 팔리며 지금까지 '국민차'로 회자되고 있다. 오랜 기간 경차 시장을 독점해오던 티코의 인기가 계속되자 현대차는 1997년 아토스를 내놓았다. 그

현대차, 현대카드·GS칼텍스와 캐스퍼 신규고객 주유비 지원

자동차

[AD]현대차, 현대카드·GS칼텍스와 캐스퍼 신규고객 주유비 지원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 GS칼텍스와 함께 캐스퍼 신규 고객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캐스퍼(캐스퍼 밴 포함)의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 할인 혜택을 1년간 매월 20리터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주유비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의 현대차 전용 신용카드로 캐스퍼 구매 시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 프로그램 이용 후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

'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기자수첩

[기자수첩]'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최근 들어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할부금리도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죠. 반도체 공급난 탓에 그랜저, 쏘렌토 등 인기차종들은 계약 후 1년 이상 기다려야 인도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기존 대비 3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차량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car(자동차)'와 'inflation(인플레이션)'을 합친 '카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생겨

광주글로벌모터스, '22년 5만 대 목표 달성···'23년 전기차 양산 체제 구축

광주글로벌모터스, '22년 5만 대 목표 달성···'23년 전기차 양산 체제 구축

지난 2021년 9월 15일 첫 차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2년 5만 대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신생 회사라는 점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반도체 수급난, 그리고 10만 대 남짓한 국내 경차 시장의 한계 등으로 인해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을 확신한 이가 많지 않았으나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내 경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연착륙 한 것이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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