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AI 커머스 앞세운 네이버, 2분기 성장···카카오 콘텐츠 침체로 고전
네이버는 2분기 커머스와 AI 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반면 카카오는 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부문 부진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AI와 각사 주력 사업에 집중, 정부 AI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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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머스 앞세운 네이버, 2분기 성장···카카오 콘텐츠 침체로 고전
네이버는 2분기 커머스와 AI 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반면 카카오는 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부문 부진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AI와 각사 주력 사업에 집중, 정부 AI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종목
증권가 "NAVER, 시장 부진에도 본업 경쟁력 견고···하반기 실적 점진적 개선"
NAVER는 플로어스토어 안착과 컬리 제휴 서비스로 하반기 커머스 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같았으나 영업이익은 15% 상승했다. 검색과 커머스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쇼핑 수수료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AI 역량의 가시화는 과제로 남아 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실적 비결 '커머스'···최수연 "거래액 두자릿수 성장 자신"(종합)
네이버는 2023년 1분기 매출 2.7조 원과 영업이익 5,05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 증가했다. 커머스와 검색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하반기 컬리와 협력하여 신선식품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AI를 통한 광고 최적화도 진행 중이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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