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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사상 첫 분기 흑자···"IPO 재추진"
컬리가 올해 1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냈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공개(IPO)도 재추진하겠단 계획이다. 컬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14억원 개선된 5억257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역대 최대인 5381억원을 기록했다. 컬리는 근본적인 손익 구조의 개선으로 흑자 달성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지난해부터 지속 가능한 성장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