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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대표가 모르는 것

기자수첩

[기자수첩]박소연 대표가 모르는 것

“안락사는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대표 직에서 사퇴할 뜻 없다” 최근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케어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 때 한 말이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2002년 설립됐다. 동물 고유의 존엄성을 확립하고 동물을 이용하는 수준을 넘어 오용, 남용, 과용하고 그것을 방치하는 모든 인간위주의 권력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러나 이 동물권단체의 수장인 박소연 씨가 구조 동물을 안락사했다는 이유로 사회적 비난을 받

동물보호단체, ‘안락사 논란’ 박소연 케어 대표 검찰 고발

동물보호단체, ‘안락사 논란’ 박소연 케어 대표 검찰 고발

시민단체들이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18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최근 내부고발자의 폭로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구조동물 200마리 이상을 안락사 하도록 비밀리에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지속 표방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형사고발 예정···‘엄벌’ 청와대 국민 청원도 잇따라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형사고발 예정···‘엄벌’ 청와대 국민 청원도 잇따라

동물권단체 케어가 구조한 동물들을 몰래 안락사시켰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상습사기 및 동물학대 혐의로 형사고발될 것으로 보인다.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회원 2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박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케어 내부 직원들의 고발로 현재 드러난 것만 해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케어 보호소에 있던 250마리가 안락사 됐다. 대부분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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