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코로나19 관련 대도민 호소문 발표
지난 18일부터 전북도내에서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송하진 도지사가 23일 0시부터 전라북도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단계를 1.5단계로 격상 조치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송 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이제 어떤 곳도, 그 누구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직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가장 강력한 방역”이라며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불요불급한 타지역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