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나,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리아나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코리아나는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5.75%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리아나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64억193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5억1744만원으로 35.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2억372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 측은 “OEM·ODM 사업 및 해외

IBK투자증권 “코리아나,턴어라운드 핵심은 ODM·OEM”

IBK투자증권은 코리아나에 대해 ODM·OEM 매출의 급신장에서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상반기 급격한 턴어라운드 이유는 기존 사업 구성 가운데 ODM·OEM 매출의 급신장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코리아나는 2015년 상반기 매출액 700억원(+44.5% yoy)의 고성장과 영업이익(15.1H 47.7억원/14.1H -17.8억원) 및 순이익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안 연구원은 “ODM·OEM 사업부의 2015년 상반기 매출액은 196.6억원(+652.3% yoy)을 시현했는데 국내와 중국

(공시)코리아나, 최대주주 유상옥에서 유학수로 변경

코리아나는 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유상옥에서 유학수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대주주인 유학수의 지분율은 기존 3.85%에서 6.35%로 변경됐으며 기존 최대주주 유상옥의 증여로 인한 변경이므로 기존 최대주주등(특수관계인)의 지분변동사항은 없다. 코리아나는 최대주주 변경후에도 변경 전 최대주주 유상옥은 등기이사로 재직하며 기타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징주]코리아나,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

코리아나가 지난해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나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원(2.85%) 떨어진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0억2572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1억1398만원으로 5.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57억1096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세니떼, 겨울철 촉촉한 피부 ‘골든셀 코어 크림’ 출시

코리아나화장품 네츄럴 감성화장품 세니떼에서 ‘골든셀 코어 성분’이 함유된 토탈 안티에이징 ‘세니떼 골든셀 코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세니떼 골든셀 코어 크림은 코리아나 독자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인 노니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탄력과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 준다. 피부보습에 뛰어난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항산화 작용에 우수하다. 피부 속에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수분의

코리아나, 화장품 업계 최초 4회 연속 CCM 획득

코리아나화장품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08년 화장품업계 최초 CCM인증을 받은 이래 4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아 지속적으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과 신속 처리를 수행하고 소비자 만족을 향상 시키는 경영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증 받았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08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도입해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가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