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코맥스, 지난해 영업익 73억원···전년比 2%↓

코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73억2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18%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2만5925만원으로 4.2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8억3051만원으로 30.42% 올랐다.

[특징주]코맥스, SK텔레콤과 홈사물인터넷 사업 제휴 소식에 급등

코맥스가 SK텔레콤과 홈사물인터넷 사업을 제휴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8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맥스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690포인트(13.64%)오른 5750에 거래 중이다.SK텔레콤은 독일 베를린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IFA)에서 코맥스와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로 코맥스가 제조한 기기를 자사 IoT 서비스인 스마트홈과 연동할 예정이다.

메리츠종금證 “코맥스, 수주잔고 증가세 주목”

메리츠종금증권으 10일 코멕스에 대해 2분기 수주잔고 증가세에 따른 실전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 8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코맥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278억원, 영업이익은 32.5% 축소된 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내수 부문의 매출 감소가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평균 수주잔고가 300억원대에 그치며 내수 부문의 매출액 증가

메리츠종금證 “코맥스, 실적 회복 가시화 긍정적”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코맥스에 대해 수주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8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2013년말 기준 257억원에 그쳤던 수주잔고가 지난해 말 1002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수주잔고는 통상 2년 후 매출액에 반영되는 경향을 보인다”며 “2016년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