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출범 11주년' 한기 도는 코넥스···올해 상장 신청 '1건'
내달 출범 11주년을 맞는 코넥스가 여전히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코넥스 상장 신청은 한 건에 그쳤고, 거래량도 급감해 '모험 자본시장'이라는 역할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기업은 팡스카이 한 곳이다. 팡스카이는 한국거래소에 지난 10일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 키움증권이 제출한 상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