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루닛·파두, 코스피150 편입 악재?···새내기 주 공매도 표적 되나
코스피200, 코스닥150지수의 구성 종목이 오는 12월 정기 변경을 앞둔 가운데, 증시에 입성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파두 등의 새내기 주 신규 편입이 점쳐지면서 공매도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최근 국내 증시가 대내외적인 악재를 마주하면서 지수에 편입되는 새내기 주가 공매도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지수 정기 변경의 리밸런싱(재조정)은 오는 12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