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신세계I&C, 신사업 순항···게임 부문 '가파른 성장세'
신세계I&C가 게임 유통과 콘솔 퍼블리싱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등의 인기와 더불어 3분기 IT유통 매출은 432억원, 게임 유통은 전년 대비 47.6% 증가해 주력 사업으로 부상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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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신세계I&C, 신사업 순항···게임 부문 '가파른 성장세'
신세계I&C가 게임 유통과 콘솔 퍼블리싱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등의 인기와 더불어 3분기 IT유통 매출은 432억원, 게임 유통은 전년 대비 47.6% 증가해 주력 사업으로 부상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게임
[단독]'운빨존많겜' 111%, 콘솔시장 출사표···내년 자회사 출범
국내 모바일 게임사 111퍼센트가 내년 콘솔 게임 전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북미·유럽을 겨냥한 사업 확장과 복수 콘솔 프로젝트팀 선발을 통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운빨존많겜 등 연이은 히트로 성장을 거듭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게임
日 게이머도 홀린다···넷마블 '도쿄게임쇼'서 신작 공세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5에 창사 이래 처음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신작을 공개한다. 콘솔, PC, 모바일 동시 신작 출시 및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일반
양윤지號 신세계I&C '콘솔 게임' 사업 확장 잰걸음
신세계I&C가 양윤지 대표 취임 후 콘솔 게임 제작과 유통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요 IP 확보 전략으로 기존 IT 유통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내부거래 비중도 줄이는 등 독립 경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게임
엔씨, AAA급 콘솔 ARPG 도전···장르 다각화 '박차'
엔씨소프트가 적자 탈피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언리얼5 엔진 기반의 AAA급 콘솔 액션 RPG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콘솔·PC 크로스플랫폼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8개 분야 인재 채용과 IP 다각화, 외부 개발사 투자 등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게임
네오위즈, 실적 개선 '청신호'...P의 거짓 확장팩 '호평일색'
네오위즈가 개발한 콘솔 게임 'P의 거짓'의 신규 확장 DLC '서곡'이 스팀 글로벌 매출 9위에 오르며 유저 호평을 받고 있다. DLC 출시 이후 원작 역시 관심을 재점화하며 두 작품 모두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 업계는 이에 따라 네오위즈의 2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게임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124억원···'적자 전환'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에 매출 1229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매출이 증가했으나, 모바일 게임 매출은 화락했다. 2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출시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플랫폼 및 장르 다변화를 추진한다.
게임
네오위즈 'P의 거짓', NAVGTR서 4관왕 영예
네오위즈는 콘솔 대작 'P의 거짓(Lies of P)'이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 어워드인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NAVGTR는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분야에서 그해의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전통 있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다. 이번 23회 어워드는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1천여 명과 사용자 1만400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진행됐으며, 수상작 발표는
게임
[투자의 '씬']무명 개발사에 '통큰 투자'···네오위즈 속내는
네오위즈가 폴란드 신생 콘솔게임 스튜디오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통큰 투자'를 단행했다. 심지어 이번 베팅은 해외 콘솔게임 스튜디오에 대한 첫 투자다. 최근 'P의 거짓'으로 글로벌 콘솔시장에 이름을 알린 상황에서 세계적 수준의 개발진이 포진한 회사와 협업,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기 위한 포석이다. 신생 개발사에 224억원이나 투자, 왜?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전날 폴란드 콘솔게임 개발사 '블랭크 게임 스튜디오
IT일반
'PC·콘솔' 대작 속속···엔씨소프트, 글로벌 게임社 도약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전체 성과를 뛰어넘었다. 내년에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분기 만에 작년 해외 매출 넘어서=엔씨는 올해 3분기까지 7363억원의 누적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해외 실적이었던 7336억원을 뛰어넘었다. 해외 매출 비중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