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로 첫 인사 “방한 소감 물었더니...”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액션 로맨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말을 건넸다.이어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어젯밤에 도착해서 아직 나가보질 못했다. 관광을 좀 더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