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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또 통했다···데브 '모험의 탑' 열흘 새 100억 매출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약 10일 만이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이다.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 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