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 잔존사업 매각 착수

보도자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 잔존사업 매각 착수

등록 2026.05.25 13:12

현정인

  기자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 선정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부문에 대한 인가전 M&A에 본격 착수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존사업부문은 본사 포함 온라인과 대형마트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대형마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3의 기업이 인수할 경우 인수 즉시 국내 대형마트 업계 3위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인가전 M&A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전체 사업부 매각을 추진했으나 적절한 인수 후보를 찾지 못했다. 이후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선택했고, 해당 사업부는 하림그룹 계열사인 NS쇼핑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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