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쿼드메디슨과 '비만치료제 마이크로니들' 공동개발
광동제약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해당 제제의 공동개발 추진과 함께 사업화 독점권에 대한 우선 선택권을 부여 받는다. 이번 쿼드메디슨과의 전략적 제휴는 광동제약의 직접투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은 쿼드메디슨 측에 20억 원을 전략적 투자했으며, 세부 성과에 대해서는 마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