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열풍인데···LF푸드 '크라제' 매장 안 내는 이유
최근 외식업계에 프리미엄 수제버거 열풍이 불고 있다. 해외 유명 수제버거 업체인 고든램지버거, 굿 스터프 이터리 등이 속속 국내에 진출하면서다. 이 가운데 1998년 론칭한 크라제는 LF푸드 인수 이후 여전히 매장을 내지 않고 가정간편식(HMR)에 집중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최근 크라제의 오리지널 버거를 밀키트로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거 키트와 뉴욕식 핫도그 키트를 출시하고 3040세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