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클래식 유망주 발굴 위한 ‘신한음악상’ 개최
신한은행은 국내 클래식 발전을 위해 젊은 유망주를 발굴하는 ‘제5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해 국내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메세나 사업이다.2009년 2월 시행 첫 해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피아니스트 김규연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고, 제2회 대회 때부터는 고교생으로 지원 대상을 변경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