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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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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 18일 투자포럼 개최

일반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 18일 투자포럼 개최

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 투자포럼'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코트라·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카자흐스탄 나무심기, 홍해 블루카본, 중앙아시아 수력발전 탄소크레딧 등 해외 실제 감축사업 사례와 최신 탄소중립 기술이 소개된다. 투자사 등 전문가 100여명이 현장에 모인다.

가스공사,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간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 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톤

NH투자證,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證,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NH투자증권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자 선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을 구축 후 내년 상반기부터 배출권 할당대상 업체 등 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탁매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는 탄소배출권 할당대상 업체들이 한국거래소 시스템에 직접 참여해 거래하는 현행 시스템을 증권사 홈트레이딩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에너지·화학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SK그룹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초 연합체를 구축해 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그룹은 지난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 SK E&S, 에코시큐리티, 신한투자증권, PwC컨설팅, 대한

탄소배출권 팔아 8500억원 번 산업계···실상은 무상으로 받은 배출권이 대부분

에너지·화학

탄소배출권 팔아 8500억원 번 산업계···실상은 무상으로 받은 배출권이 대부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후 산업계가 배출권으로 거둬들인 수익이 약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부분 기업이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배출권을 할당 받은 뒤 이를 되팔아 올린 수익이어서 유상 할당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9일 정의당 정혜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업 부문에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3797만1000t에 달하는 배출권이 순매도됐다. 연평

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에너지·화학

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SK에너지가 독자 개발한 '중온 아스팔트'를 활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으로 탄소배출권 확보에 다가섰다. SK에너지는 이달 5일부터 '국내 중온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을 통한 연료 및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에 대한 환경부 탄소감축 인증이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은 통상 '아스콘'으로 불리는 도로 포장 건설자재다. 중온 아스콘은 이전까지 160~170도 가량이었던 아스콘 생산 온도를 약 30도 낮춰 이에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22개 업체가 탄소배출권을 신규로 할당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할당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2개 업체에 내년도 배출권 371만톤을 신규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올해 7월 할당업체로 지정됐다. 최근 3년간 업체 12만5000톤 또는 사업장 2만500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할당업체로 지정되게 된다. 발전업종 5개 업체에 294만톤, 석유화학 업종 7개 업체에 32만톤, 유리·요업 업종 2개 업체에 17만톤 등이 할당됐다. 이로써 산업·

에코시안,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 설립

에코시안,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 설립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1위 업체인 에코시안은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에코시안은 2015년 말 파리협약 이후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더불어 2016년 6월말 1차 탄소배출권 이행실적제출이 예정돼 있는 등 대내외 탄소배출권 시장을 감안, 러서치 센터를 설립하고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에서는 △경기 및 펀더멘탈 분석 △탄소배출권 수급분석 △탄소배출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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