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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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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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간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 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톤

NH투자證,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證,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NH투자증권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자 선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을 구축 후 내년 상반기부터 배출권 할당대상 업체 등 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탁매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는 탄소배출권 할당대상 업체들이 한국거래소 시스템에 직접 참여해 거래하는 현행 시스템을 증권사 홈트레이딩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에너지·화학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SK그룹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초 연합체를 구축해 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그룹은 지난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 SK E&S, 에코시큐리티, 신한투자증권, PwC컨설팅, 대한

탄소배출권 팔아 8500억원 번 산업계···실상은 무상으로 받은 배출권이 대부분

에너지·화학

탄소배출권 팔아 8500억원 번 산업계···실상은 무상으로 받은 배출권이 대부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후 산업계가 배출권으로 거둬들인 수익이 약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부분 기업이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배출권을 할당 받은 뒤 이를 되팔아 올린 수익이어서 유상 할당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9일 정의당 정혜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업 부문에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3797만1000t에 달하는 배출권이 순매도됐다. 연평

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에너지·화학

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SK에너지가 독자 개발한 '중온 아스팔트'를 활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으로 탄소배출권 확보에 다가섰다. SK에너지는 이달 5일부터 '국내 중온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을 통한 연료 및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에 대한 환경부 탄소감축 인증이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은 통상 '아스콘'으로 불리는 도로 포장 건설자재다. 중온 아스콘은 이전까지 160~170도 가량이었던 아스콘 생산 온도를 약 30도 낮춰 이에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정부, 22개 업체에 배출권 371만톤 신규 할당

22개 업체가 탄소배출권을 신규로 할당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할당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2개 업체에 내년도 배출권 371만톤을 신규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올해 7월 할당업체로 지정됐다. 최근 3년간 업체 12만5000톤 또는 사업장 2만500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할당업체로 지정되게 된다. 발전업종 5개 업체에 294만톤, 석유화학 업종 7개 업체에 32만톤, 유리·요업 업종 2개 업체에 17만톤 등이 할당됐다. 이로써 산업·

에코시안,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 설립

에코시안,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 설립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1위 업체인 에코시안은 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에코시안은 2015년 말 파리협약 이후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더불어 2016년 6월말 1차 탄소배출권 이행실적제출이 예정돼 있는 등 대내외 탄소배출권 시장을 감안, 러서치 센터를 설립하고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탄소배출권 리서치 센터에서는 △경기 및 펀더멘탈 분석 △탄소배출권 수급분석 △탄소배출권

유화업계 발목 잡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자수첩]유화업계 발목 잡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정부가 올 초부터 시행 중인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두고 유화업계 내에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석유화학업계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의 첫 변론이 진행됐다. 이날 유화업계 대리인은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해 배출권이 제대로 산정되지 않았다며 환경부에 산정 기준 공개를 요구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는 각 기업의 시설을 검토해 배출권을 할당했지만 유화업계엔 상대적으로 적게 할당된 것으

KRX 배출권시장, 상쇄배출권 20만톤 협의매매 거래

KRX 배출권시장, 상쇄배출권 20만톤 협의매매 거래

한국거래소는 KRX 배출권시장에 상장된 상쇄배출권(KCU15)이 28일 협의매매로 20만톤 거래되면서 하루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KCU15는 지난 6일 상장된 이후 현재까지 27만9658톤(누적거래대금은 29억2000만원)이 거래됐다.거래소는 “앞으로도 외부사업 온실가스 감축량이 상쇄배출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상쇄배출권의 거래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OC 장내거래 고민하는 환경부, 탄소배출권 시장의 향방은?

KOC 장내거래 고민하는 환경부, 탄소배출권 시장의 향방은?

환경부가 KOC(상쇄제도 인증실적)의 장내거래를 검토하면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이형석 환경부 서기관은 최근 열린 ‘톰슨로이터 탄소배출권 세미나’에서 “외부감축 실적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의 요청과 여러 효율성 측면을 생각해 KOC의 장내거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KOC는 외부감축사업으로부터의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한 인증실적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서 정부는 지난 1월12일 KAU(할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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