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GC녹십자, 백신 개발 일보 후퇴·이보 전진 GC녹십자는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백신 국산화에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BCG 백신의 국산화는 식약처의 허가 반려로 중단됐다. 녹십자는 mRNA 백신 개발과 함께 백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세대 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