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조규찬, ‘TOP밴드3’ 특별 심사위원 발탁···2팀 떨어진다
실력파 밴드들이 대거 출전한 ‘TOP밴드3’의 코치결정전이 끝나자마자 세 코치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코치가 직접 뽑은 밴드를 이번에는 탈락시켜야 하는 비정의 조별경연 무대를 앞에 두고 있어서다. 첫 번째 선택의 기로에 선 코치는 바로 윤일상이다. 쿨 ‘운명’, 김범수 ‘보고 싶다’, 이은미 ‘애인 있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히트 제조기답게 그가 밴드들에게 내준 미션은 바로 ‘윤일상을 넘어서라’다. 이번 윤일상 코치팀에서 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