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예체능'서 필독 제압한 현란한 '뒤후리기' 연일 화제
태권도 동작으로 야구 시구를 해 유명해진 태미가 이번엔 '태권도가 이렇게 아름다운 스포츠였나'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2회에서는 '예체능' 태권도단과 다시 돌아온 '남체능' 태권도단의 태권도 마지막 경기가 그려졌다. 한체대 출신으로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1위에 빛나는 태미부터 태권도 공인 4단으로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파비앙까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남체능'은 역대 최강의 멤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