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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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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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건설사

'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태영그룹은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와 계열사 태영건설에 대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다. 먼저 태영건설은 기존 5본부 1실 33팀을 5본부 2실 24팀으로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또 감사팀과 위기관리(RM)팀을 신설하고 법무팀은 법무실로 승격했다. 조직개편은 '체크 앤 밸런스(check & balance)'에 주안점을 뒀다. 기존 건축본부, 토목본부, 개

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건설 외담대, 유동성 여력 생기면 우선순위로 정리 할 것"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건설 외담대, 유동성 여력 생기면 우선순위로 정리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건설 하청업체들의 임금 체불 문제 해결과 관련해 "시간이 안 걸리도록 최대한 챙겨볼 것"이라며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이슈는 잘 인식을 하고 있고 유동성 여력이 생기는 대로 최대한 우선순위로 외담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당국과 주채권은행이 논의 중"이라고 29일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태영건설 관련 임금 체불 현황을 확인하고 있느냐'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질의에

 산은, 내일 주요 채권단 소집···태영 임원도 참석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 산은, 내일 주요 채권단 소집···태영 임원도 참석

산업은행이 오는 10일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한 논의를 위해 주요 채권단을 재소집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5대 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취소됐던 주요 채권자 회의를 다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9일 추가 자구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존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 원안대로 이행 ▲SBS미디어넷 등 다른 계열사 활용한 자금조달 방안 추가 ▲태영건설 유동성 부

 이복현 "윤세영 회장 만났다···꼬인 실타래 푸는 역할 할 것"

은행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복현 "윤세영 회장 만났다···꼬인 실타래 푸는 역할 할 것"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을 직접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채권자와 채무자간 갈등을 푸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9일 '2024년 금융현안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신년인사회에 나왔던 이야기와 관련해 윤세영 회장이 만남을 요청해 직접 만났다"며 "솔직히 지난주 중후반 이후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과 채무자(태영건설)간 상당한 불신이 생겨 더 이상 논의가 어려운 국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역시 태영

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그룹, 자기책임 원칙 엄격 적용할 것"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그룹, 자기책임 원칙 엄격 적용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고통분담이 수반되는 부실기업 구조조정에서 자기책임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채권금융회사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구조조정 노력을 당부하며 막연한 근거로 이를 지연하는 금융사가 있다면 감독당국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9일 7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농협‧우리‧하나‧한국투자‧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산업은행 회

'부동산PF' 위기 심화 가능성에 증권사들 '긴장'

종목

[태영건설 워크아웃]'부동산PF' 위기 심화 가능성에 증권사들 '긴장'

시공능력평가 16위인 건설사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확산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증권가에선 과거 레고랜드 사태때와 시장 상황이 다른만큼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오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에 산업은행은 내년 1월11일까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결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차 협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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