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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3Q 영업익 1479억원···전년比 4.4%↑

산업일반

CJ대한통운, 3Q 영업익 1479억원···전년比 4.4%↑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 늘어난 3조66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택배(O-NE)부문 매출은 9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소비 심리가 회복됐고 주 7일 배송(매일오네)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택배물량 반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당일·새벽배송 및 풀필먼트 등 신사업 매출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

㈜한진, 호실적에 ESG 선봉···그룹 ‘알짜’ 지위 굳건

㈜한진, 호실적에 ESG 선봉···그룹 ‘알짜’ 지위 굳건

㈜한진이 한진그룹 내 명실상부한 ‘알짜’ 계열사로 자리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그룹 핵심인 항공업이 휘청일 동안, ㈜한진은 비대면 수요 확대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해 발행하는 회사채는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3배에 달하는 뭉칫돈이 몰리며 흥행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988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

전남농협, 도지역 최초 모든 농․축협 택배사업 참여

전남농협, 도지역 최초 모든 농․축협 택배사업 참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5일 전국 9개 도지역 중 최초로 전남 관내 모든 농․축협이 택배사업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의 택배 이용 편의 증진과 농축산물 택배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실질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진택배와 제휴를 맺고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 한진택배와 업무제휴를 통해 조합원의 택배 편익을 위한 취급점 전부택배와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지원을 위한 대량택배 외에도 격오지나 고령인

하이투자證 “CJ대한통운,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 영향 제한적”

하이투자證 “CJ대한통운,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 영향 제한적”

하이투자증권은 12일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이 CJ대한통운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 하준영 연구원은 “농협의 택배시장 진출은 어렵다는 판단이며 택배시장에 진출하더라고 농축산물 유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우체국이 우편사업 적자로 택배단가를 인상한 상황에서 공기업 성격을 띤 농협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택배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무리다”며 “또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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