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英 등 주요 외신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텃세가 이룬 결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신들이 김연아 선수에 대한 심판의 판정에 의아해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러시아 홈 텃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한 기자는 올란도 센티널에 기재한 칼럼을 통해 지난 20일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나온 코트니소바의 74.64점 판정을 “과장된 점수”라며 비판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20일 새벽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선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