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최초 타이틀 잡아라" 자산운용사, 커지는 ETF 시장에 新상품 고심
자산운용사들이 잇달아 최초 ETF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ETF 시장에 투자자금이 몰리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운용사들은 새로운 ETF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국내 최초' 타이틀을 달고 ETF 상품이 출시되는 일이 빈번해졌다. KB자산운용이 2차전지 인버스 ETF를 지난 12일 출시해 시장 흥행에 성공했다. 특정 업종에 대한 인버스 ETF는 국내 최초다. 21일 코스콤에 따르면 12일 상장한 KBSTAR 2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