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커미션’ 올해 전시 작가→‘아니카 이’ 선정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0년 전시 작가로 ‘아니카 이(Anicka Yi)’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지난 2014년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체결한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