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세대 싼타페 디자인 논란에···현대차 "개성·실용성 다 잡았다"
5세대 신형 싼타페의 후면 디자인 논란에 대해 현대차는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디자인"이라고 일축했다. 후면 램프가 밑으로 내려가게 된 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우선시해 공간성을 극대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열고 '디 올 뉴 싼타페'의 실차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싼타페의 후면 디자인과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졌다. 테일게이트가 넓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