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이해진, 헬스케어 픽했다···대표엔 최측근 내정 네이버가 CEO 직속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했다. 인도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로는 최인혁 전 COO가 내정됐으며 그는 과거의 사건을 딛고 복귀해 주요 글로벌 전략을 이끈다.